무대도 심플하니, 공연에 딱 맞는 느낌으로 좋았습니다!
지휘자님이 너무 잘생겨서 놀랐고^^
대니구님 연주 실제로 처음 들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와~~모짜르트 연주 인상적이었답니다.
그리고 섹시한 바리톤 권서경님 무대!! 환상적이었답니다!
남성미 넘치는 엄청난 성량과 너무 매력적인 베이스톤에 감정표현도 잘하셔서
더 큰 감동을 받았어요!
한가지 더 좋았던 것은 출연진들의 인터뷰 시간이 있었는데(예상 못했던)
서로 무대를 준비하면서 어떤 마음이었는지,
클래식에 대한 생각은 어떤지...등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나 훌륭한 공연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런 공연이 더 많이 열리길 바랍니다.
공연 준비하신 모든 스텝분들 고맙습니다.^^
여름밤을 고전의 세계로 이끈 공연
챔버팀도.객석도 연주자들도 너무 덥고
많은땀을 흘리게했지만
권서경 바리톤의 음색이 공연장을 가득메우고.
세분의 비쥬얼도 .대화의 시간도 유쾌했고
음악설명들도 좋았어요.마이크쓸때 조금 음향이 흐트러진느낌 좀 아쉽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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