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입니다.
모든 일 작파하고, 보러가세요들~~~~
어떻게 이런 연출을, 연기를 하실까요?!
초초초초 강강강강 추 합니다.
관람 후 며칠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운이 깊게 남네요. 특히 독백으로 이루어졌던 특공대원의 일기와 여자의 편지는 계속 제 귓가에 맴도는 것 같아요. 선뜻 접할수 없는 주제지만 배우분들의 훌륭한 연기 덕분에 작품이 주는 메세지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어찌 그리 연기를 잘하시는지, 후반부에는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장면을 마치 제가 경험하고 있는 듯한 공포감에 눈을 질끈 감아버렸습니다. 그리고 공연장을 빠져나와 캐스팅 보드를 보는데 벚꽃이! 작은 소품이지만 작품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심태식
이의현
이홍재
이창형
신예온
정유신
황재희
일곱 명의 배우님들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오랜만에 연극다운 연극을 본 것 같아요. 남은 공연들도 n회차 찍으러 달려가겠습니다!
만세는 부르지 않겠다.
이거 뭐에요?
완전 미쳤어요. 헐~
시나리오, 연출, 연기, 음향, 조명, 무대
뭐 하나 흠잡을데가 없어요.
모든 씬이 다 예술이었지만, 특히 마지막 비행 씬 진짜 압권이네요.
XR배경 깔린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입체적이고 역동적이었다는. 와우~소오름!
김민중 황지훈 이규태 조철훈 이주희 서민균 이수연
한 분, 한 분 정말 대단했어요.
특시 사마자키 이규태 배우님! 메소드란 이런거죠.
진심 사랑합니다. 완전 소중
넘나 애정하는 연기의 신 윤상호배우님의 연출작이라 완전 기대하고 갔는데, 역시나 기대 이상이었네요.
출연도 하셨으면 환상이었을텐데 그건 조금 아쉬웠어요. 연기만큼 연출도 출중하시고 그야말로 수륙양용 최강 전투력이네요. 격하게 애정합니다
이런 무대를 볼 수 있어 넘나 행복합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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