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유령 음원으로도 만나고 싶어요 !

스탠딩이라 안 보였지만 그 황홀함과 벅참은 콘서트에서만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요 신곡까지 야무지게 준비해주신 라쿠나 사랑해 ????

라쿠나는 라쿠나 라쿠나는 짱쿠나 라쿠나는 짱……

기대했던 것보다 더 재밌어서 행복했음 라둥이들이랑 다 같이 뛰어 놀아서 더 좋았다

언제나처럼 라둥이들을 라쿠나만의 세계로 불러모은 뒤 평생 잊지 못할 순간으로 만들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그들. 라쿠나의 드럼이 오이삭이라서, 라쿠나의 베이스가 김호라서, 라쿠나의 기타가 정민혁이라서, 라쿠나의 보컬과 기타가 장경민이라서, 오직 이 네 명 만이 만들 수 있는 세상인 것 같다. 이삭아! 호야! 민혁아! 경민아! 라쿠나 해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항상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줘서 고마워. 준비하느라 무대 뿌시느라 정말 고생 많았어! 남은 올해도 자주 보면서 좋은 추억으로 꽉꽉 채우자! 있잖아, 너희가 라쿠나라서 참 다행이야. 덕분에 난 늘 행복 속에 살고 있어:) 항상 더 좋은 무대, 더 좋은 공연, 더 좋은 하루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흘리신 땀과 써주신 시간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진심을 다해 준비해주신 모든 스탭분들! 덕분에 정말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