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에서는 그저 경비병일 뿐이지만 <버나르도&프란시스코>에서는 스스로 결정해 움직이고 각자의 이야기를 가진 주인공인 버나르도와 프란시스코의 이야기! 두 인물의 대화와 행동을 통해서 햄릿의 스토리 라인과 함께 가는 이야기라 햄릿을 알면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이에요. 햄릿 속 큰 사건/사고들에 스스로의 선택 혹은 우연으로 끼어들면서 이야기가 진행돼요. 두 인물의 티키타카 역시 흥미롭고 햄릿 뿐 아니라 그외의 다른 이야기와의 연결고리가 생기는 것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 재미있게 즐기는 햄릿.
이지만, 대사가 너무 늘어지는 것 같아요. 초반에는 내용 진행이 너무 늘어짐...(^^;).
맘껏 웃으면서 볼 수 있어서 관극시간이 항상 즐겁습니다! 버나르도와 프란시스코 두 병사의 순박한 우정을 응원합니다.
버나르도 권오성 배우님 넘 재밌어요^^!
다른 극에서도 뵙고 싶어요~~
두 병사님들 넘 재밌으셔서
저희 집 현관 보초도 부탁드리고 싶어요^^♡
김현중 배우의 클로디어스와 레어티스를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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