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대강당은 화장실이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공연시간이 20여분 안 남았을때까지도
별다른 안내가 없다가
공연시간 20분 넘어서야
안내하시는 분 여자분 한분이 다른건물에 화장실을 안내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어르신들이 너무 불편한 상황이었습니다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하시는 분들을 제재하지 않아 공연을 보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공연초반 핸드폰 전등을 키라는 정훈희 가수님의 말씀이 있었지만
곡마다 핸드폰을 커내어 화면을 끄지도 않고 핸드폰을 흔들어서 뒤에서 공연보기가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
공연장과 공연에티켓등이 많이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관람객 연령대가 다소 높은 편인데도 호응도 잘하시고 관객과의 호흡이 좋았던 공연이었습니다.
정훈희 가수님. 송창식 가수님. 함춘호님. 그리고 유리상자 박승화님 공연 너무 좋았습니다.
송창식씨의 노래는 감동이었습니다~
같은세대에 살아 들을수 있다는거에 감사합니다
1970년대 생생한 추억을 되새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50년 전의 추억이지요. 이제 같이 익어가는 모습도보며 해 마다 이어지는 콘서트를 계속 관람 할 계획입니다.
송창식님.정훈희님.박승화님. 모두 최고였습니다.
안내는 약간 미흡 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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