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극장도 소극장이라 관객과 엄청 잘 소통하는 공연이였습니다
젤 앞에서 봐서 그런지 제 남자친구가 타겟이되어서ㅋㅋㅋ
무대로 자꾸 불려나가서 남자친구 덕분에 더 재밌게봤네요^^
다음에 또 보러가려구요^^
덕분에 좋은 크리스마스 추억 남기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TV에서는 잘 볼수없는 " 왕년에" "얄라뿅따(?)" 요 캐릭터로 나왔던 조지훈이라는 개그맨 외에 몇분의 신인 개그맨들이 출연하는데 예전에 봤던 코너도 있었지만 재미나게 웃었네요
사실 웃겨봐야 그렇게 웃기겠냐는 생각으로 반신반의하면서 갔습니다.
웃음이 많지 않다보니 왠만하면 잘 웃지는 않는데 공연에 완전 마음에 들었습니다.
1~2개 코너 빼고는 정말 팡팡 웃으면서 본것 같습니다.
관객 호응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기도 하지만 공연을 보신다면 후회하지는 않으실 듯 합니다.
특집이라고 하나 평소 공연과 다를바 없는 구성
19금 개그쇼랑 코너가 4개가 겹침
공연 이름은 다르지만 코너 4개는 에피소드까지 똑같음.
돈아까움.
윤형빈 소극장에서 하는건 이름만 다를뿐 코너 우려먹기를 하니 크게 실망
요즘 웃을일이 별로 없어 웃으러 다녀왔어요 혼자서 ...
너무 웃어서 지친다고나 할까
담엔 19금쑈를 보고 오리라
코미디스타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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