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공연에 여고생 4명이서 파주에서 왔었죠ㅋㅋㅋ
일주일전에 봤는데 지금 올리네요

아무튼 대학로 연극 처음 봤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처음에 웃기다고는 하는데 진짜 웃길지 반신반의했는데
약간의 정치 풍자도 하면서 웃음도 빵빵 터트리네요 ㅋㅋㅋㅋㅋ 제가 제일 많이 웃은듯
배우분들도 연기하시면서 웃음참으려고 하시는모습이 너무 웃겻어요 ㅋㅋㅋ


확실이 소극장이라 그런지 배우와 가깝게 앉아서 몰입도가 더 높았구요.
비서역활 맞으신 분께서는 샤워를 하신듯 땀을 뻘뻘 흘리시더라구요! 그만큼 열정을 갖고 한다는것에 감동받았어요.ㅠㅠ 저분들도 저렇게 각자의 역활에서 열심히 하는데 나는 지금? 이런생각도 들었구요...
작고 큰 배역 모두 상관없이 너무 열정적으로 열연해주신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좋은공연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금도 생각날정도로 정말 잘 본 연극! 별 다섯개가 아쉬워요. 열개를 주고픕니다!
나중에 성인이되어 이친구들하고 또 다른 공연에서 뵐수있었음 좋겠네요! 연극의 묘미를 이제알겠네요

친구따라 공연을 보려갔는데..

정말 잼있었어요..^^

소극장에서 배우들의 에너지를 완전 느낄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가끔 돌발상황에서의 애드립도 잼있었구요..ㅋㅋ

완전 강추~~

배우들의 열연하는 모습에 완전 무한감동한 연극..^^
말이 필요없을정도로 강추예요 ~ ^^

사실 별 기대 없이 갔었는데....

잼있더라구요.....
너무 많이 웃어서 스트레스도 날아가 버렸네요....^^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에도 큰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잘 봤습니다.....^^

극단적인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극~~~~~~~~~~~~~~단적인 웃음을 느껴보시길.......
닥치고 강추합니다.
우울하신 분...
삶에 지치신 분...
오늘 하루 만큼은 연인,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
투룸쇼가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잊고 웃고 즐길수 있게 해준다고 장담합니다.
오랜 만에 웃다가 지쳐 허기지도록 만들어준
극단적인 사람들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웃음은 마음의 조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