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너무 크고 화려한 공연 보다도 잘 알고 좋아하는 가수가 있는 공연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공연분위기도 좋고 가수분들과도 무대와의거리가 가까운만큼 친밀한 느낌이고 음악도 다 좋았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공연 시간이 좀 늦춰진것은 무슨이윤지 설명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
처음이라 다소 어수선한 것은 있지만 한레이블에서 여러 팀이 함께하니
참 좋았습니다.
정말이지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맏형 장세용씨부터.
감성듀오 노리플라이..
모던영재 나루..
아프리카 소울 펑크의 밴드 세렝게티..
최고의 스타. 이지형!
다섯팀 모두 열심히 신나게 달려준 공연이었어요!^^
평소에 좋아라 하던분들이 모두 모인 무대라서,
너무 좋았답니다~ 특히 세렝게티! 꺄오~
이지형님, 나루, 장세용님, 노리플라이분들까지..
또,, 이런 무대가 있을꺼라는 얘기를 슬쩍 흘리셨는데..
음하하~ 무조껀 가려구요!!
표 예매할때 정말 열심히 해서 겨우 얻은 3번째 줄 자리였는데,
좀 더 가까이서 공연을 느끼지 못해서 조금 안타깝긴 하지만,
충분히 너무 좋은 공연 보고 왔습니다~
전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뮤지션이라 정말 만족스러웠구요,
이런 공연이 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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