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엠플로를 기대하고 갔어요 !!
리사씨 넘넘 보고싶었는데 반가웠음!!
하지만 정작 공연은 쫌 성의없는거같고...
리사씨도 나왔다 들어갔다가 ....
게스트로 오셨던 처음봤던 w&웨일즈공연도 멋있었어요 ㅋㅋ
하우스룰즈 다이나믹듀오는 끝내줬어요~ + _ +
솔드아웃은 처음 접해보지만
미리 노래듣고갔던터라
그리고 제일 재밌었음 ..!!!
마지막 클래지콰이!!!
주변 많은 언니분들은 다 클래지콰이 보러오신듯 했어요 ㅋㅋ
아 호란 알렉스 두분다 목소리 쩌시고 너무너무 좋았심~~ ><
새벽4시까지 dj play the music 해주셔서 감사하구여
전 3시30분쯤나왔는데 아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 좋은 축제 |
go*** |
2007.10.12 |
108 |
젊은이들의 가슴을 뛸만한 좋은 공연이었다.
일반적인 콘서트보다는 파티와 같은 공연형식이 마음에 들었다.
인원조정이 조금 아쉬운면이 었다
장시간의 스탠딩공연이었기때문에
한자리에 서있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맥주를 넉넉히 준비해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 바램도..
하지만 공연은 최고였어요^^
공연 시간 약 30분전에 도착하여 짧은 기다림 끝에 공연 관람시작....
오후 8시 부터 새벽 3시 반까지 단 한번도 앉지 않고 내내 뛰면서 달린 하루..ㅋㅋ
괜찮았던 점은 기존 공연이 예약 순서와 상관 없이 공연장 도착 순서로 입장하던 걸 바꿔서 먼저 예약하는 보람이 있게 했다는 거 같습니다. 전에는 먼저 예약하면 뭐하겠습니까. 그저 먼저 가야하는 건데. 그런 면이 좋았죠. 다른 스탠딩 공연들도 이와 같은 방식을 계속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공연 자체는 즐거웠고 비스타홀 역시 공연장으로써 좋더군요.
3명의 메인 호스트 말고 게스트로 왔던 멤버도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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