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부터 표 나눠준데서 3시30분쯤 가서 대기번호 15,16번 받았는데
입장하니 캐리비안베이 안에서 놀던 사람들은 그대로 줄 벌써 다 서있고
락카 어디인지 설명도 제대로 안해주고
알바생만 많이 풀어놔서 물어봐도 아무것도 모르고 세치기하는사람 천지에..
여기저기 헤매이다가 앞줄은 커녕 중간에서도 밀려나게 입장..
통제가 너무 허술하고 일찍와서 기다린 소용도 없었던 공연..
그나마 가수들이 비오는데도 불구하고 성의있게 공연해줘서 볼만했던 공연..
루다가 정말 재밌게 놀아줘서 즐거웠습니다!!
풀장에서 첨벙첨벙 신나게 뛰었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온게 더 재밌었습니당ㅎㅎ
이색적인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힙합 음악에 취해서 춤과 낭만 , 그리고 파도풀의 시원함이 어우려져
도심속에서는 절대 맛보지 못한 그런 경험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멋진 추억을 준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을 매년 가야 겠습니다.
ㅎㅎ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웨이브 페스티발~~~~~
우~~ 후~~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공연내내 비와왔지만 전혀 관람에는 지장이 없을정도 였습니다
강추!!!! 내년에도 꼭 가야지~~~~~~~
완젼 씐나는 공연이에용~~ㅎㅎ내년에도 가야징~~~^^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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