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Ronson 첫 내한공연.
기대했던 만큼 마크론슨의 디제잉은 흥미로웠습니다.
DJ TAI가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마크론슨이 새벽 1시 넘어서 등장했을 때 다들 어찌나 열광하던지.
여자 팬분들이 많았던 게 여자 입장으로서 아쉬웠었던 것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ㅋㅋ
다음 해에도 가게될 것 같아요.
영국에서부터 연유된 Gods Kitchen이 한국에도 온다는 게 아직까지 신기할 따름이네요 ^^
디제잉파티 처음으로 갔는데
정말 마크론슨의 디제잉은 최고였어요!
한시간 반이 얼마나 금방 지나갔는지..
진짜 기대 이상있어요!
공연했던 워커힐씨어터도 너무 좋았구요 -
진짜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공연이었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
또 했으면 좋겠어요!!!! ㅜㅜㅜㅜㅜ
비록 마크론슨은 한시간 남짓 있다 갔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음악의 폭이 넓은, 진정 생동감있는 플레이
11시 30분쯤 들어간거 같은데..공연은 신났어요.
마크론슨 타임 전에 했던 디제이때가 제일 열심히 논거 같고...
저 뿐만 아니라 사람들까지요 ㅎㅎㅎ
마크론슨이 할때도 열심히 놀았는데, 놀다 얼굴 감상하다 놀다 얼굴 감상하다 그랬음 ㅎㅎ
뒤에 디구루 타임에는 음향 조절을 못한건지 소리가 작게나와서
디제이들만 신나보였구요.......
맨 마지막 발레리 떼창이 많이 안나와서 좀 아쉬웠음~~
담에 마크론슨 밴드로 라이브 공연 함 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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