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지인이 보고와서 너무 재미있다고 추천한 공연인데 이제야 보고왔어요!
가뜩이나 날도 무더워진 요즘 밖에 돌아다니기 땀나고 했는데,
실내에서 좋은 공연한편 보고나니 하루가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주변에 공연보러간다는 사람 있으면 꼭 추천해줄만한 그런 좋은 공연이었어요!^^
사실 이름만 보고 너무 기대를 했던 작품이라 그런지 너무 지미있었어요. 이 작품은 특히 스토리라인이 기대했는데 소재를 가지고 어떻게 공연 시간동안 처음과 결말이 나올지도 궁금하고 특히 이런 장르를 많이 접하지 못하다 보니 빨리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떠서 보고왔어요^^그리고 여기에 한번쯤 보고 싶었던 주인공들도 나오니까너무 좋았던거 같아요.요즘 조금 심심하고 지루해 하고 있었는데 이 작품을 보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이 작품을 보는 중에도 잠시나마 삶의 피로를 푼거같아 너무 좋아요.^^ 여러분도 작품을 보고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누구나 한번쯤 보고싶어하는 짝사랑!!짱이랍니다
남양아이몰에서 운 좋게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대학로에 있는 이수아트홀에가서 공연을 봤습니다.^^
4가지의 짝사랑얘기를 옴니부스 형식으로 만든 작품이더군요~^^
빠른 극 전개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짝사랑의 얘기를 감성적으로 잘 표현한 작품이었습니다.^^
특히나 오래된 친구로 나와서 연인의 감정을 느끼는 부분에서 많은 공감이 되더군요^^;;;
하지만 역시 마지막은 짝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교훈을 남겨주는 작품으로 진행이 되더군요
(더 자세하게는 스포이기 때문에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오랜만에 따뜻한 마음과 슬픈 마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잘 본 것 같습니다.^^
좋은 공연으로 앞으로도 더욱더 흥행하는 연극 짝사랑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사랑은 아프고 짝사랑은 안타깝고 슬프다던데.. 제목만 본다면 슬프고 감성적인 내용일거 같으나
실제로는 코믹하면서도 잔잔한 감동이 있는 연극이네요
세대별 유형별 4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형식인데요 배우가 단지 4명이지만 1인 다역을
하는데도 매역할마다 어색하지 않고 연기가 훌륭하네요
오랜만에 옛사랑의 기억을 떠올리며 재미있게 본 연극이었습니다
4가지의 짝사랑을 보여주려고 하다보니 조금은 억지스러운 느낌도 약간 들었습니다.
하나의 꼭지로 좀 더 깊이있게 표현했다면 좀 더 나은 연극이 되었을 거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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