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을 보내고 2009년의 시작을 맞이하는 제야除夜에 예술의전당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합니다. 클래식의 아름답고 감미로운 선율로 관객들의 절대 감동을 이끌어낼 이번 2008 제야음악회는 프랑스 출신의 작곡가겸 지휘자 로랑 프티지라르가 지휘하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와 그란데오페라합창단의 합창 그리고 최정상 아티스트인 첼리스트 양성원, 피아니스트 이용규, 팝페라의 디바 로즈장의 협연 무대가 방송인 진양혜의 깔끔한 진행하에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또한 클래식 음악이 주는 매혹적인 감동과 더불어 진행될 제야의 카운트 다운과 불꽃놀이 이벤트..

뒤카 | 마법사의 제자
Dukas | The Sorcerer’s Apprentice

엘가 | 첼로 협주곡 E단조 op. 85(첼로 양성원)
Elgar| Cello Concerto in E minor Op.85

라벨 |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피아노 이용규)
Ravel | Piano concerto for left hand

푸치니 | 오페라 <잔니 스키키> 중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팝페라 가수 로즈장)
Puccini | ‘O mio babbino caro’ from Opera

앤드류 로이드 웨버 | 뮤지컬 <캣츠> 중 메모리
A. L. Webber | ‘Memory’ from Musical

라벨 | 다프니스와 클로에모음곡 2번 (그란데오페라합창단)
Ravel | Daphnis and Chloe Suite N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