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장발장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녔더라면...
요즘 영화도 이슈되고 있고 그래서 봤는데요!
영화가 뮤지컬스타일이라면 연극적인 공연이라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2층에서 보는걸 추천해요
조명장치나 이런것들을 통해서 공간이 다양하게 표현이 되는데
2층이라 더 잘 감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역들연기도 되게 인상적이었구
테마곡도 좋아서 추천합니다!!!!!
영화레미제라블을 보고
연극제미제라블이 보고싶어져
보고 왔어요~~~
영화처럼 화라하고 웅장한 음악은 들을 수 없어 아쉬윘지만
영화에서 얘기 못한 조금 이야기 까지 표현해져 영화에서 아쉬운 부분이 해소가 되어
좋았습니다
뮤지컬은 몇번 봤은데
연극은 첨이라 그래서 그런지 조금은
어색했지만 뮤지컨 못지않게
잼있었어요
레미제라블 뮤지컬이나영화보고 나서
아쉬움이 있다면
연극 버전을 추천해 주고 싶네요
정말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12월 30일, 마지막공연, 그동안 공연으로 인한 피로 누적일까요.
딱딱한 대사와 몸동작..
앞에서 두번째 줄에 앉았는데도 대사 전달이 명확히 안됩디다.
특히 액션(?)씬에서는 정말 제 주변의 모든 분들이 큭큭거렸습니다..
폄하하는 게 아닙니다. 이 극장과 배우들에 대한 믿음과 기대를 가지고 찾아간 공연이
너무너무 실망스러워 정말 아쉽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그날 같이 공연을 본 동생 부부와 제 주변의 거의 모든 분들의 표정이
참담했습니다. )
영화를 좋아해서 가족들과 주로 영화보는걸 좋아하는데 올해는 조금 색다르게 연말을 보내기위해 레미제라블 연극을 선택했다.. 왜 사람들이 많은 돈을주고 연극을 선택하는지를 돌아오는 발걸음에서 느낄수 있을정도로 감동적이었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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