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젊은감각, 젊은시선으로 만들어진 순수 창작 뮤지컬 노래하는 순정만화극 A Love Song은 열악한 환경과 제작시스템을 갖춘 부산에서 제작된 순수 창작 뮤지컬이다. 25살의 젊은 연출가 김민지가 글을 쓰고 연출을 맡았으며, 작곡가 전현미가 작품의 전곡을 작곡하여 부산 뮤지컬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어켰다. 또한 작품에 참여한 배우 및 스텝들이 20대 젊은 연극인들로 구성되어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그들만의 색깔로 색다른 뮤지컬로 평가 받고 있다. 2. 누구나 상상할 수 없는 기발하고 참신한 이야기와 캐릭터!! 만화작가의 만화같은 사랑이야기와 그녀의 만화속 ..

호러만화가 안진진... 독특한 형식으로 혜성처럼 호러만화계에 등단! 하지만 데뷔작 이후 그녀의 호러만화는 독자들에게 외면을 받게 되고 참다 못한 만화사에서는 그녀에게 순정만화를 그릴 것을 요구한다. 사랑경험이라고는 없는 그녀... 절망에 빠져 우연히 찾은 카페에서 기묘한 세 여자를 만나게 되고 그녀는 순정만화가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되는데... 과연 까페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