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의 모든 것 - 플레이DB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

	뮤지컬 > 창작
	2016/10/06 ~ 2017/01/01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
	준원, 손광업, 김봉주, 송욱경, 김승환, 송형은, 오상원, 유다미, 민정기, 권민수, 오승준, 박상우, 김다한, 임현준, 서지유, 이연경, 서찬양, 강지연, 유라선, 유옥주...
	만 7세이상
	110분

: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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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계가 사랑한 명작! 락뮤지컬 <레미제라블 - 두 남자 이야기>로 재탄생 하다!이제 한국형 레미제라블이 세계인의 가슴을 저격 한다.2008년부터 지금까지 136만명 이라는 대 기록을 달성,수 차례의 검증을 통해서 작품성과 관객 동원력을 인정 받았던 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2016년에는 등장인물 자베르를 이야기의 중심에 놓고 락뮤지컬로 새롭게 재해석 하여 돌아온다.장발장이 중심이 된 뮤지컬<레미제라블>이 선과 악의 구도였다면락뮤지컬 <레미제라블 - 두 남자 이야기>는 시대가 만들어낸 정의감으로 무장한자베르의 내면 깊숙이 파..

자베르죄인의 자식으로 감옥 안에서 태어난 자베르는 자신은 사회 밖에 있다고 생각하고사회 속에 돌아가기를 단념했다.그는 사회의 테두리 안에 들어오지 못하는 두 부류의 인간들에게 주목했는데,하나는 사회를 공격하는 범법자들이고 하나는 사회를 지키는 경찰들이었다.자베르는 이 두 부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고 엄격, 규율, 정직을본성으로 삼아 경찰이 되었으며 자유분방한 생활을 하는 족속들에게말할 수 없는 증오감을 느꼈다.장발장여동생의 아들을 살리기 위해 빵 하나를 훔친 죄로 19년의 죄수 생활을 하고사회에 대해 증오심 밖에 안 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