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태랑은 어느 날 우연히 그녀를 보게 된다. 왠지 모르게 그 자리를 떠날 수 없던 그는 매일 같은 시간에 그녀를 보러 가게 된다. 그렇게 7일이 지난 후 그는 그녀를 사랑하게 되고 그는 매일 같은 시간 그녀를 기다린다 멀리서 그녀가 모르게 ... 그 후 그녀는 그에게 빛과 같은 존재가 되어 버린다. 며칠 후 그는 자신의 친구와 또 다시 그녀를 보게 되는데 그녀의 모습에서 슬픔을 느끼게 된다. 걱정에 싸인 그는 그녀의 생각에 잠 못이루고 힘들어 한다. 그런 그의 모습이 안쓰러움을 느낀 그의 친구는 그가 모르게 그녀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전해 주고 한 번만 우..

모든 사람들이 사랑을 시작 합니다. 그리고 그 설레임에 기뻐하지만 사랑을 하게 되면 그 설레임을 곧 잊어버립니다. 이 작품은 사랑이 시작되기 까지를 그립니다. 사랑을 해서 겪는 시련.. 아픔이..아닌 " 사랑합니다" 라고 말 할 수 있을 때 까지의 이야기 그리고 그 설레임의 소중함을 관객들로 하여금 느끼게 해주고 싶어 이 작품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