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많이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을 하였고 아이는 너무나도 좋아했습니다만
통로에 배우님들이 돌아다닐때마다 아이들이 우루루 몰려다니고 부모들은 사진찍고..
아비규환에 제대로된 공연이 진행이 되지 않아 많이 아쉬웠다고 합니다.
아이는 아빠와 공연나들이를 나갔고 너무나도 좋아하는 쥬쥬라서 막 흥분해서 엄마에게 자랑을 하였지만 여러가지로 아쉬운 공연분위기였다고 하더군요.
저번 공연이 더 나았던것 같습니다.
별로...
쥬쥬플라워들이 골고루 다니며 손잡아줬더라면...
그리고 싼타가 클스마스에 나왔는데 어찌 사탕한개도 안주나요?
예전에 1만원짜리 공연갔는데도 애들한테 클스마스라고 사탕한개씩 연기자가 주던데...
싼타가 매력없게 궁둥이만 씰룩하고 들어가서 아쉬웠네요...
이건 부모 마음이고
아이는 엄청 재미났다더군요...
공연하신 분들이 직접 내려와 하이파이브 많이 해주고 하셔서 좋아했습니다.
단점은 같은 노래를 한 번 더 반복해서 불러서 다채롭지는 않았던 듯합니다.
기대안고 갔는데...
시작도 10분 늦게 시작하더니 끝나는 시간은 같네요..
결국 50분 공연.. 시작 30분만에 마지막 노래라고 출연자들이 말하더니..
그뒤로 2곡인가 3곡 부르고 끝남..
캐롤만 계속부르다 끝났어요. 시크릿쥬쥬노래에서도 눈사람 나오는 노래도 있고 크리스마스 노래도 있는데.. 그거 하나도 안부르고.. 기성 캐롤만 부르다가.. 내용도 없고 . 캐롤만 부르다가 끝났어요.
뭐 이런 공연이 있는지.. 정말.ㅡ 최악의 공연이었어요.
차라리 롯데월드 무료 공연인 신데렐라의 크리스마스파티 공연이 더낫네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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