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종종공연보곤했었는데
내용이 살짝 아쉽지만 마지막 대사에서 의미있는 공연이되었네용 내용부실은 연출가의 몫인것같아요 그래도
배우들이 연기가 좋았고 저승사자의 능글맞고
재치있는 연기 좋았습니다 많이웃고가네요
다들 웃고 의미있게 보고가시길
초대로 공연 봤어요~
저승사자 무대 인사부터 , 중간중간 나올때마다 재밌었어요.
봉출이 까불 거리는 모습 유쾌해 보이더군요.
미란이는 이쁘고 귀엽더라구요. ㅠㅠ자살은 나빠......
선하는 노래가 정말 좋은데 노래 제목이 뭔지 궁금하네요.
생각보다 전체적으로 코믹한 내용들이 너무 재밌었는데.. 단점이 있다면
스토리 자체가 너무 억지스럽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볼 때는 재밌었는데 집에 가는길에 생각해보면 음... 좀 억지같은데 라고 생각이 났던거 같아요.
그래도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공연이였습니다.
정말 별생각없이 봤는데 끝나고 밥먹을때도 그다음날 일할때도 자꾸 장면들이 생각나네요.
중간중간 재밌는 요소들이 있었지만 그만큼 진지한 부분도있어서
너무 좋았던 연극이었습니다.
사실 아무런 기대 없이 친구가 보고 싶다고 해서 따라 갔습니다 ㅎㅎ
소극장이라 규모는 작더라구요.
하지만 연극이 시작되면서 몰입해서 봤습니다.
배우분들이 연기하시는게 즐거워 보일 정도로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친구랑 술마시전에 할일이 마땅히 없다면, 헬로우고스트 연극 한편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술자리 이야기 거리가 확실히 풍부해지더군요.
연극에 별 흥미가 없었는데, 다른 공연도 찾아가봐야겠어요 :)
드라마나 영화 등 사후세계나 저승사자가 나오는 주제들이 많네요
나름 좋아하는 장르라 지인 추천으로 현장발권으로 봤습니다.
약간 진지한 부분도있었지만 그래도 저승사자역할 하시는 분 관객호응유도나 중간중간 코믹한
요소들이 많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사람들 누구나 죽고난 후 사후세계를 한번쯤 상상해 봤을텐데 이런 장르 재밌어하신다면 추천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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