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회가 있어 부모님과 같이 관람했어요~, 부모님도 너무 재밌게 보고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 코믹함에 감동도 살짝, 과하지않게 들어있어 가볍게 보기 좋은 연극이었어요.
부모님과 같이 혜화에서 연극을 보고싶다면 추천합니다.
보물찾기는 단순한 코미디를 넘어, 우리 삶 속에서 놓치기 쉬운 소중한 것들을 유쾌하게 일깨워주는 작품이었습니다.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재치 있는 대사, 예상치 못한 반전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가볍게 시작해 마음 깊은 곳에 울림을 남기는, 꼭 한 번 관람해볼 만한 연극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연극이예요.
검사반점도 너무 재미있게 봤었는데 검사역할로 나왔던 강이성배우가 농사꾼 아들로 출연!!
목소리를 협찬해주신 박아정님~ 박아정님하고 관객석이 정면이라서 같이 즐기며 본 느낌이예요.
박재민 배우님도 다시 보니 반갑더라구요.
가족애를 그린 작품 내년 2월까지인데, 가족끼리 보면서 웃으며 한해를 잘 마무리하는 연극이 아닐까 싶어요. 딸아이랑 웃으며 잼있게 봤습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작품 올려주세요^^
5명의 배우들과 목소리출연 배우들까지
창작 연극이라서 새롭고 흥미로웠어요.
가족의 이야기로 어린 학생들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연극이라 더 좋았습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시골집 풍경도 흥미로웠고 무대를 구성하신 분들의 노고도 한번 생각해보고 대단함을 느꼈네요.
재미있어서 공연이 끝나기 전에 한번 더 보고싶네요^^~
김포에서 간만에 서울구경 왔다가 초5 아이와 함께 봤는데 아이도 너무 재밌게봤다고 또 오자고하네요. 너무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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