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친구분이랑 가고 싶다하셔서 티켓예매해주고 다녀오고서 후기듣고 쓸게요~

무역전시관 몇번 가봤는데 크지 않아서 뒤에서 봐도 되겠다는 판단으로 좌석은 기억안나는데 최고 낮은

등급의 좌석으로 구매했어요~ 현장에서 티켓 수령하고 자리를 찾아 앉으려니 아무리 찾아도 제가 예매

해드린 좌석이 안보인다는거에요! 그래서 현장도우미한테 물어보니 그좌석들은 다없어졌다고 다시 가서

티켓 받으라는 얘기를 듣고선 공연 5분전에 부랴부랴 티켓 다시 받아오셨다 하시네요!

더 좋은 자리로 앉게된건 분명 좋긴 하지만 처음에 티켓 수령할때 미리 공지해준다던지 없어진 좌석쪽에

도우미들을 배치하여 없어진 자리니 티켓 다시 받아오셔야 한다 이런 얘기라도 있었음 좋았을텐데요ㅠ

이부분 너무 아쉽지만 어머니가 재밌게 공연 관람하고 오셨다하셔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해요!

다음엔 꼭 사전에 알려주시기 바랄게용

콘서트 자체는 괜찮다 하시는데 의자가 의자가.. 어떻게 저런곳에서 공연을 잡았는지
무슨 동네 잔치온거도 아니고 간의아자 수십개 가져다놓고 거기가 어찌 11만원짜리 VIP석인가요?
정말 대박이네요. 그러고 어떻게 그가격을 가져가는지... 자리가 없음 그곳에 공연을 잡지 말았어야죠.
의자도 더러워서 휴지로 닦고 앉았다 하십니다.
너무한거 아닙니까?

공연은 재밌었는데 공연장이 너무 힘들었대요
주차하다 공연 늦을뻔했다고ㅜ
여기서 또 공연하면 그때는 안보시겠다고 하시네요ㅜ
담엔 주차 좀 신경쓰셔야할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공연도 10분 늦게 시작했다던데.

장윤정 콘서트를 다녀온 소감입니다. 많은 기대를 갖고 딸들이 끊어준 티켓으로 친구랑 같이 공연장으로 갔지만 정말 실망했읍니다. vip 석으로 무대앞중앙에서 다섯번째줄 가운데 좌석이였지만 앞좌석에 너무나 큰사람이 가로막혀 옆으로 보았는데 그나마 부채를든분이 두손으로 끝날때까지 흔드는바람에 공연을 관람하기가 힘들었읍니다. 일어나서 제지할수도 없었고 난감한 상황이라서 기분이 나빴읍니다. 안전요원 이라도 배치되어 제제를 해주었음 하는 불만이 가득한 날이였읍니다. 그나마 조항조씨가 열심히 공연을 하시느라 애쓰셔서 위로가 되었읍니다. 장윤정 씨보다 더 오랜시간 노래하셨고 성의껏 최선을 다하시는게 보여서 감사했읍니다. 그러나 장윤정씨는 생각보다 의상이나 노래도 만족할만한 공연은 아니였읍니다. 공연장소에 열악함은 최악이였읍니다. 날도 더운데 에어콘도 안틀고 많은사람들이 입장하니까 한증막처럼느껴지는게 너무 불쾌했읍니다. 비싼 입장료에 비해 시설은 최악~!! 제가 같이간 친구한테 미안할정도 였거든요. 주최측에 무성의함에 너무실망입니다.

완전실망입니다. VIP석 4장끊엇습니다. 장윤정공연이라 실망하지 않겠다 싶어 예매했는데 이미지 실추입니다!!
미세먼지 가득한 공연장에, 의자에 수둑히 쌓인 먼지 하며 공연장에 날리는 먼지가 그대로 다 보이고...
그걸 다 마시자니 공연내내 목이아프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보다가 내가 졸도 하겠다 싶어 그냥 나왔습니다. 정말 공연장 최악입니다!!
나름 비싼공연인데 한번공연한다고 관람객을 막굴려도 됩니까?
진짜 너무 하다 싶을 정도로, 무슨 먼지많은곳을 관람객이 청소하러 들어간 느낌입니다. 관람객들이 일일히 먼지 다 닦고 의자에 앉고 이건 정말 아니다 싶었습니다.
무역전시관 의자 그따위 인건 진즉 알고는 있었지만 이런상태에서 어떻게 관람객을 받았나 싶을정도로 우롱정도가 너무 심했습니다.
정말 최악입니다!! 다시는 무역전시관공연을 가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