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속에 재즈는 몽환적이고 세련된 나와는 아주 먼 장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뮤지컬로 접하니 음...뭐라고 표현은 못하겠지만 그냥 좋았어요
배우들 모두 좋았어요
다들 춤도 잘추시고
약 네달간의 공연이 멋지게 마무리 되었군요!
지방순회공연 일정은 아직 안나온 것 같지만 좋은 공연 이어가기 바랍니다!
배우분들 스쳅분들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
금요일저녁 공연을보고왔는데 역시 춤관련된건 옳다
유난히 반사되는 거울을 사용하는장면들이 많았는데
잘 살려서 보기가 좋았다
아쉬운건 남자주인공의 아픈 다리가 계속 바뀐거랑
대사가 좀 안들린것만 빼면 좋은 공연이었다
뮤지컬이지만 춤이 재즈댄스라서 새로웠습니다
사랑얘기라서 스토리는 특별한건 없었지만,
1시간50분이 지루하지 않았어요.
발레나 현대무용은 대사도 없어서 개인적으로 좀 지루한게 있었지만요..
대사나 노래를 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배우분들 몇분과
춤출때 함께하는 배운분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같은 군무에도 배우분들 표정이나 움직임의 느낌이 다 달라서 그런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남자분은 완전 몸짱!!! ^^
남자와 여자는 왜이리 생각이 달라서 힘든건지요
오해없도록 대화하는게 최선인것 같아요
올댓재즈보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네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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