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습니다 좋았습니다 좋았습니다 좋았습니다
국카스텐과 함께여서 더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내년에도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처음생기는 페스티벌에 출연진도 너무 좋아서 예매했는데....
그날 날이 너무 좋아서.....
볕이 너무 뜨거웠네요.
덕분에 여름휴가때도 타지 않았던 제 피부가
홀랑 빨갛게 익어버리고 타버렸습니다.
9월초는 역시 너무 덥네요
너무너무 더운것 빼고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근데.....
너무 더운기 정말 다음 예매를 고민하게 하네요
ㅠㅠ
처음 하는 페스티벌에, 라인업도 중구난방인 느낌이었는데 생각보다 좋았어요! 음향도 좋았고 이른 시간대에 나온 밴드들 잘 모르던 팀들도 있었는데 좋은 음악 많이 들었고, 대부분 다 좋았던 기억인데 지코 무대 부터 조명이 나간거는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너무... 말도 안되게 암흑이었어요....
가을의 시작을 라임트리 페스티벌과 함께~~ ^_^
''소란''의 유쾌한 공연이 즐거웠고, 라이브로는 많이 듣지 못한 힙합의 공연도 인상적이였습니다~
무엇보다 ''국카스텐''의 공연은 언제나 들어도 최고인 멋진 공연입니다~ 반드시 라이브로 들어야 하는!!!
앞으로도 더욱 멋지고 좋은 라임 트리 페스티벌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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