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나면 나를 빛나게 해주는 연극~ 괜찮지 않은 이는 없다
1시간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속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풀어낼수 있을까? 너무 장황한 제목을 붙여놓은건 아닐지... 어설픈 위로의 말로 우리의 삶을 위로하려는건 아닌지. 조금은 걱정반 기대반으로 보게된 연극... 내가 살아숨 쉬는 것만으로 고맙다고~ 고맙다고~ 나에게 어떤것도 기대하지 않고 날 빛내주는 연극~ "인생연극" 이라는 가벼운 말로는 표현하고 싶지 않다. 보고, 느끼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어 보석처럼 빛나는 삶을 살길 바란다.
여성 연출가전 극 중에서 처음으로 접한 극입니다
우선 제목이 확 들어오네요
하루 하루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을 광범위하게 다루면서 그 사건들을 어떻게 바라보느냐는 자세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극이었어요~~
잊혀져가는 가슴아픈 사건들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게..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연극이었다. 배우들의 연기도 가슴 뭉클함을 느낄 수 있었고 상처입은 사람들의 입장이 되어보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엊그제 보고 왔습니다.
정말 실망이었습니다 배우들이 계속 대사를 절어서 극에 집중은 물론이며 이해도가 떨어졌습니다
이런 극이 어떻게 여성연출가전에 포함되어 있는 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작년부터 여성연출전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가져 계속 올라올 때마다 봤는데 이번 편이 제일 별로였습니다
날씨가 추우졌음에도 기대하고 보러갔다
처음부터 좀 의아했지만 그래도 기대를했는데
배우들의 연기가 아직은 연습단계인듯~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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