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내 치유 받는 따듯한 공연이였습니다. 앵콜 공연하면 또 보러 가고 싶네요.
삶에대해 한번쯤 되돌아보게 해주는 힐링 뮤지컬 연극이였던거 같아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웃음을 잃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더 열심히 살아가야 될 것 같네요 배우분들 너무 멋지고 연기 최고!! 노래는 더더욱 최최고~!! 극중에서 몇번이나 입맛을 다시며 지켜봤네요ㅠㅠㅠ 정말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 공연 이였습니다. 두배 세배 가격을 내더라도 또 보고싶은 공연! 정말 추천해요 !!!
진짜에요!
탑배우들이 열연하는 라이센스 뮤지컬만 해도 올해 여러편 봤습니다. 그 모든 공연 중에 최고로 많이 웃었어요.
약간 시니컬하고 웃음이 헤프지 않은 저인데 박수치며 웃었어요.
관객과의 호흡도 중요한데; 어떤 관객이 와도 배우들이 다 흡수해내면서 웃음을 선사해줬어요^^
할아버지 진짜.. 유쾌한 할아버지였어요!!
정말 잘 봤습니다.
초입은 살짝 지루했는데.. 그 이후부턴 조금씩 재밌어지묜서 배우들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마지막에 박수와 함성소리가 난무하게 되었습니다. 또 웃음 뿐만 아니라 인생의 진리가 무엇인가 깊이 고민하게 되는 정말 잘 만든 작품이네요. 배우들이 너무 친근하게 느껴지고 특히 할아버지역할 하신 분은 할아버지보다 더 할아버지 같이 연기를 잘하시네요. 결론은 티켓값에 그 이상 값어치가 있었습니다!^^
배우들을 그렇게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는지 몰랐네요.
진짜 왜 소극장이 그리 매력적인지 알꺼 같았어요.
무엇보다 힘든 일들이 많은 연말이어서 혼자 보러 갔는데 너무 감동하고 나왔네요.
정말 재미있었어요 웃기도 많이 웃고 울기도 했네요.
알찬 내용이라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는데
벌써 마지막 공연이라니 정말 너무 아쉽네요.
이런 작품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현재와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 정서에도 딱 맞는 것 같고
또 많은걸 느낄 수 있게 해줘서 힐링이네요! 정말 좋은 작품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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