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오브제, 재기 넘치는 실험과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공연. 그 위에 사다리움직임연구소 [크리스토퍼 논란 클럽], 극단초인 [스프레이], 양손프로젝트 [여직공]에서 보았음직한 장면과 기교, 흐름들이 한데 뒤섞이고 버무려졌다. 부산하게 흔들리는 손톱과 손가락, 손목에 두른 화려한 장신구에 눈이 팔려, 어디를 가르키는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언지, 정작 달은 보이지 않아 아쉬운 공연.
실화를 기반으로 한 연극이여서 내용이 궁금해 미리 기사를 찾아보고 간 연극이었습니다
연기,연출,대사 스토리등 모두가 좋았습니다 진지함과 코믹함도 잘 믹스시켜 놨구요
관객들이 몰입할 수 있도록 잘짜여진 연극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연출 부분에서는
정말 큰 점수를 주고 싶네요 연출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물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스토리부분 인데요 결말이 조금 아쉽습니다 런닝타임때문에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조금 더 짜임새 있게 끝났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스토리도 이것 빼고는 정말 잘 짜신거 같네요 전체적으로 만족한 연극 한편이었습니다 고생하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들 드리고 싶네요
형식의 새로움이 작품의 완성도를 담보하진 알았다.
배우들의 열연은 인상적!
무성영화를 보는듯했습니다
처음보는 방식의 연극이었습니다
재밌었어요~!!
솔직히 전 별루였습니다..
자기가 자기대사도 못하고 마치 초기영화 마냥 변사가 말해주는 게.......좀 갑갑했습니다..
그냥 자기목소리로 편하게 하면 되는데...무슨 라디오방송도 아니고 음향효과는 왜이리 충실한지,,,,
연극이 알려주는 메시지가 전달이 좀 안됩니다...
다들 연기는 잘하시는 듯한데,매개체가 좀 별루라서 주인공인 하녀에 감정이입이 어렵습니다.
지나치게 오버하는 장면도 많았구요....
그리고 노출을 보려한 사람이 있다면 말리고 싶습니다..15세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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