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Point 1.］ 친구라 쓰고 웬수라 읽는다 매력적인 강건 & 사랑스러운 정민 & 정체불명(?)의 오호 한번 빠지면 절대 헤어나올 수 없는 개미지옥 같은 조합! 상상을 초월하는 친구들의 사태수습 코미디 <불편한 타이밍> ［View Point 2.］ 난 지난 밤 너희들이 한 일을 알고 있다 20년 지기 사고뭉치 친구들의 화끈한 파티 집이 비는 순간! 남자들만의 은밀한 파티가 벌어진다! 어젯밤 벌어진 광란의 파티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오늘 우리 집 비어!＂ 와이프가 친정에 간 틈을 탄 이때다! 친구 오호와 강건을 집에 초대 한 정민. 광란의 밤을 보내기 위한 건배!!!! 다음 날 집은 난장판이 되어있고 집주인 정민이 사라졌다....? 그들앞에 나타난 것은 시체와 정체모를 여자, 그리고 조폭까지..! !!어제 우린 만나지 말았어야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