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없이 보러간연극..
우리신랑에겐 첫연극이였는데ㅋㅋ
너무너무재미있었습니당
배우분들연기도 잘하시더라구요..
연극의매력에빠졌습니다ㅋㅋ
기대보다 너무 재밌고 웃겼고 감동적이었고
배우님들 연기도 정말 좋아서
공연시간 내내 아니 공연 시작전부터 몰입해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기대이상으로 재밌었습니다!
첫 시작전 부터 심말년배우님의 디테일한 할머니 연기로 진짜 감탄을 하였고, 같이 큰아들과의 콤비로 웃으며 보았습니다.
코믹물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너무 웃겨서 웃다가 울었어요!
배우님들도 중간중간 현웃터지시는게 너무 웃겼으며 진짜 시간가는지 모르고 봤네요!
웃다가 울고, 또 감동적이면서 울고!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당
12월 중순에 봤었는데
이 연극은 배우님들도 보통 체력은 넘어야 하고
관객도 보고나면 소중한 셀룰라이트 1kg은 공연장에 던져두고 와야 할 작품.
애드립도 재치 있었고 그날따라 만석이라 공연장 분위기도 아주 좋았네요.
특히 오수헤님 팬 될려고 작정했습니다.
꽃미남 총각이면 좋았겠지만 쉰 먹은 아저씨라 별로일래나.....ㅎ
암튼 그대들의 열정이 반드시 소담스런 꽃으로 피길 바랍니다.
직장동료인 여자 넷이 맨앞줄에 앉아서 봤어요~
하나같이 열연해주셔서
웃으며 울며 봤네요~
넘넘 재미있어요^^
좋은 추억만들어 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두번보고 세번봐도 좋을것같아요
담에도 또 기회되면 친구들이랑
가족들이랑도 보고싶어요^^
2018.12.28일 공연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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