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을 대표한 가수분들을 좀더 많이 나오면 더욱더
가슴을 슬레게 할것 같았는데 아쉬움
하지만 세월은 변해도 노래는 영원함을 새삼 느낌
항상 건강하여 오래동안 기억되길 바라며....
엄마 아빠 콘서트 보여드렸는데 엄마가 스트레스도 풀리고 너무 재밋다고하시면서
너무나 도 좋아하세요...
예매한 저로써는 큰 효도 한것 같아서 기분이 내심 너무 좋습니다
왜 진작 이런 효도를 못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님을 위해서 이런 이벤트 가끔은 필요할것같네요..
잘보고 왔습니다...^^
남편이 젊은시절 못다한 밴드활동을 한다고 해서 응원차 예매를 했고 기대도 많이 했어요.
여러 7080분들을 뵈서 좋았고 그시절 유행했던 노래를 생생한 라이브로 들을수 있어 또한 좋았어요.
아쉬운점은 이젠 그때그멤버 모두를 못본다는거에요.
그래서인지 각밴드중에 연주를 잘하신다는 분들만 모였다고 하던데 그시절의 느낌관 거리가 좀 있었죠.
그중 돋보이는 팀은 역시나 사랑과평화!!!
관중을 아우르는 카리스마와 그연세에도 지치지않는 열정과 밴드들의 실력또한 멋졌어요~~
10월의 마직막날을 추억과 함께했어요^^
7080콘서트로 30년전으로 돌아간느낌이다.
홍서범을 주죽으로 오랜만에 대학가요제에서 나왔던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
조금 아쉬운 것은 70년대 노래가 대부분으로 80년대 음악은
들을 수 없어 아쉬웠다.
7080세대들에겐 너무나 생생하게 기억되어오는 "지금도 기억하고있어요 10월의 마지막밤을~"로
시작되는 이용씨의 노래가 이제는 전설로 남을 시점인 지금 실제로 10월의 마지막밤에 집사람과
7080콘서트를 감상하게되어 너무나 행복하고 추억을 새록새록 세길수있는 시간이되어 참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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