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을 못봐서 재연한다는 소식에 바로 예매하고
봤어요. 시놉도 안 찾아보고 봐서 1분1초 기대하고 기다리는 마음으로 잘 봤는데 아래에 쓰인
후기처럼 지인분들이신지 웃을 타이밍이 아닌 곳에서 자꾸 웃어서 약간 방해가; 되었어요 ㅎ
순간순간 코믹한 요소도 잘 넣어 그리 무겁지 않게 볼 수 있었지만 그럼 결국 모든 것에서 도망을 친 자를 얘기하고 있는 건가.. 하고. 조용할 때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1번부터 5번까지 여자들의 번호가 매겨지고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배우들이 여러 색을 보여줘서 흥미로웠어요. 다음에 다른 극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배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 재밌었는데 |
al*** |
2018.08.08 |
47 |
진짜 재밌었어요 내용도 슬프고 인물들 각 캐릭터나 스토리도 좋고.. 빠진 일점은 배우 분들 지인인지는 모르겠는데 웃을 타이밍도 아니고 중요한 인물이 등장하고 좀 슬픈 장면인데 시도때도 없이 웃으셔서 감정 깨지고 그랬네요ㅎㅎ그냥 제가 운이 나빴던 듯! 다들 시간 잘 맞춰 가셔서 좋은 공연 보세요! 짱!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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