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극 전문 극단 사다리가 보여주는 재활용품을 이용한 상상의 세계 일상이 들려주는 네 가지 상상 놀이! 신선한 일상으로 떠나보는 색다른 여행, 호기심 가득한 상상의 세계로! 4개의 스토리를 가진 체험 공연으로 창의적인 연극놀이의 방법을 이용해 극으로 꾸며진 [내친구 플라스틱]은 쉽게 볼 수 있는 일상의 물건들을 이용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준다.

물이 담긴 유리병을 플룻삼아 연주하는 “병플룻 연주회” 여러 가지 모양의 유리병들이 병플룻으로 만들어집니다. 박카스병, 꼬마쥬스병, 커다란 병 등. 새롭게 탄생한 병들이 들려주는 친근한 노래들은 진짜 플롯의 연주만큼이나 아름다운 화음을 자랑합니다. 왜 병에 따라서 높은 소리, 낮은 소리 등 소리가 틀리는 걸까요? 어떻게 해서 아름다운 화음이 만들어지는 걸까요? 3명의 배우가 천 속으로 들어가서 몸짓으로 표현하는 “상상의 동물” 뭔가 꿈틀거리고 있는 천이 있어요. 조금씩 움직이는 천은 마치 고슴도치같기도 하고...공룡인 듯, 백조인 듯 보이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