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청 최악 |
ls*** |
2018.12.18 |
80 |
공연은 좋았는데 관리가 엉망이더군요. 입장시간도 안지키고. 앞에 아예 몰아넣을거면 애초에 왜 구역을 나눠서 가격을 다르게 했나요? 사정상 그렇게 됐으면 더 비싸게 돈준 사람들에게 보상을 해줘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나이를 생각하면 전같은 건강을 생각하면 스탠딩 공연
그것도 힙합 스탠딩 공연을 꿈꾸기란 어려웠을고 같다.
애들과 함께라서,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뮤지션들과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이 섞인 공연이어서
용기내어 1시간 반을 달려 광주에 도착
2시부터 티켓 배부받아 3시부터반경에 입장하여 5시까지 기다리고 10시가 다 되어서야
공연이 끝났지만
많은 뮤지션들과 함께 소리를 지르고 노래도 부르고 그랬던 시간을 생각하면 아직도 설레고
가슴이 쿵쾅쿵쾅 요동을 친다.
후회없이 즐겼던 시간...
무대 바로 앞에서 본터라 고개를 계속 치켜들고 있었던이 아직도 목이 아프긴하다.
감사합니다.
ㅠ_ㅠ ♥
광주까지 간 보람이 있었다!
예매율이 저조해서 걱정이 많은 공연이었습니다.
조금은 휑한 공연장이었지만 , 그렇다고 해서 아티스트, 스텝, 조명, 무대연출 등 어느한분 대충하신 분 없이 최선을 다해주셔서 정말 재미있게 공연 즐기다 왔습니다.
준비 많이 한 티가 나는 고퀄 무대들이었어요 ! 감사드립니다 ㅎㅎ
부산에서 보러 갔는데 멀리 보러 갈만한 가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짱이에요 ~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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