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을 보면서 느낀점은 말 한마디에 힘이나게 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실 생활은 슬픈일들이 더 많은것을 양면적으로 보여줘서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무엇보다 배우분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더더욱 잘 빠져들었던 것 같았습니다.
현대의 서울의 성수동 골목이지만 아직 없어지지 않은 옛 거리와 집터를 연상케 하는 무대가 인상 깊었습니다.
부모님과 같이가도 좋고 친구와 연인들이 보러가기에도 너무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당신의 청춘은 어떤것입니까?
우리 모두는 각각의 대답을 하고, 또 각기 다른 시절, 사람, 물건, 노래들을 떠올릴 것이다. 우리들의 푸른봄은 모두 다르지만 모두 아름답다는 청춘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이 푸른 봄의 시절일 수도 있고,
지나온 세월. 또 앞으로 다가올 날들이 모두 푸른 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킴으로써 삶의 색다른 가치와 의미도 생각하게 되는 연극이다~
| 좋은 작품 |
he*** |
2019.03.11 |
24 |
잘 봤습니다
이라는 공감을
그리고 청춘이라는 생각과
꿈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정말 좋았습니다.
올 한해 푸른봄 청춘처럼 보낼 것 같아요
재미있었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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