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 굉장히 좋았습니다.
noodmas가 제일 좋았던 것 같은데
내년에도 또 부산 오세요~
재즈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나 다름없다
하루끼를 좋아해서 재즈의 초상이나 의미가 없다면 스윙도 없다를 읽고, 정식으로 재즈 공연을 듣고 싶어서 울산에서부터 찾아간 공연이었다
초보자가 완전히 이해하기엔 어려운 면도 있었지만, (재즈에 문외한이라...)
여러가지 다양한 시도들이
돋보인 공연이였다. 결론적으로 재즈를 잘 모르지만, 재즈의 매력만큼은 제대로 느끼면서
매우 즐기면서 공연을 봤다
초보가 듣기에도 대단하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곽트리오의 연주실력은 물론이고
게스트인 서영은의 목소리와 사라토미, 그리고 비보이와 디제잉(소울토닉? 죄송 ^^)
하는 분 모두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곽윤찬씨의 피아노 치는 걸 보고 있으니 예전에 본 '피아니스트의 전설' 이었나,
그 영화 생각이 났다. 예전에 EBS스페이스 공감에서 요나 토이바넨(?) 트리오의 공연을
직접 본 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그 공연보다 훨씬 좋았다. (재즈에 문외한이라 ㅠㅠ 비교대상이 없다.) 연말에 콘서트로 유명한 가수들 공연을 주로 봤었는데, 앞으로는 재즈쪽 공연에
관심을 가질 것 같다. 다만, 나이든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너무 딱딱하게 공연을 보는 게
^^ ... 안타까움.
내년에도 오신다고 하니 기다려지네요
아무튼 정말좋은 음악 감사했습니다^^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29
4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