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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잉넛 20살이었던 그들이 our nation 1집이라는 음반으로 출사표를 던졌을 때만해도 대한민국에서 펑크라는 장르를 가장먼저 시작한 활동적 이고 에너지틱한 밴드 정도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이내 스트리트 펑크쑈 라는 인디역사상 첫 번째 무브먼트라 할 만한 행위를 명동 한복판에서 벌리면서 대한민국에서 보지 못했던 음악문화의 흐름을 주도해나가기 시작했다. 펑크라는 장르적 한계를 바운더리로 본 일부 사람들은 대중문화에 넓게 수용되기는 어려울거라는 조심스런 예측을 했지만 그 예측은 보기좋게 빗나갔고 크라잉넛은 펑크라는 장르적 한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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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감상하지 않아야 제대로 보이는 열정의 쇼. 무엇보다 관객을 일으켜세우는 능력이 최고. | 김평 대중음악 전문필자 |
| 정말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 le*** | 2010.05.02 | 74 |
| 역시 크라잉넛 | po*** | 2010.04.30 | 62 |
| 너무 재밌었어요. | le*** | 2010.04.27 | 56 |
| 판타스틱한 크라잉넛 | so*** | 2010.04.27 | 104 |
| 언제나최고 | sy*** | 2010.04.27 |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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