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보러 갔었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아침이슬을 부르시기 전 "이제 마지막 노래입니다." 라고 말씀하셨을 때
깜짝 놀랬습니다.
뭔,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갔어.....^^;
부디 건강하셔서 오랫동안 공연하시길 기원합니다.
- 39년동안 팬입니다-
엄마랑 이모랑 함께 관람하고오셨는데
너무 좋아하세요
40주년에도 티켓 끊어달라며;;ㅋㅋ
만족만족하셨다고 하셨어요~!
너무 좋대요~!
부모님께 선물로 드렸는데 만족하시고 좋았다고 하시네요..
고맙습니다.
결혼 20주년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짝궁과 함께 젊은 시절
우리들의 사랑을 받았던 양희은님의 콘서트를 예약하고
첨으로 소리문화의 전당이란 곳의 공연장도 가보았습니다.
짝궁의 손을 꼭 잡고(그만큼 박수는 함께 쳤지만) 님의 상큼한
목소리를 감상하였습니다, 16년만의 전주공연이라는 기회를
저희들도 함께 하여서 감사드리고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어느덧 50대에 접어들었지만 양희은님께서도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온 국민들께 좋은 목소리로 희망을 들려주시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함께 한 스테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날나다 날마다 좋은 날 좋은 일로 행복하세요
전북 정읍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살아가는 박종형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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