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인원과 적은 관람객 수 때문에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ㅎㅎ 몰입해서 보느라 어색함 느낄 시간이 없었어요. 자리를 잘못선택해서 가운데 있었는데 ㅋㅋ배우들과 계속 아이컨택을..ㅎ. 너무 재미있게 봤고 다음에 공연있으면 다시 보고 싶네요~~
웃다 울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감명깊게 본 뮤지컬. 사랑하는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지 느낄수 있었던 뮤지컬입니다. 강추 해드립니다
뮤지컬을 잘보았습니다. 스토리 내용도 좋았고 관객들 마음에 전달되도록 짜임새도 좋았습니다. 우리의 인생에 맞게 실질적인 현 생활에 맞게 내용이 짜여 있어서 마음에 와 닿아 감동적으로 보고나와 출연진 배우들에게 감사말씀드립니다. 그날은 특히 눈도 많이 내렸는데도 공연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2020.12.30 19시 관람했습니다#
소극장은 음질이 떨어진다고 해서 좀 기대안하고 갔는데 왠걸? 배우분들 성량이 좋아서 그런가 정말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관객들과 소통하려고 하는 부분, 적은 인원으로 빈틈없이 무대를 채우는 모습, 참신한 소재등 소극장의 매력을 느끼고 왔네요! (그리고 진짜 배우분들 실물짱!)
남주와 여주의 지고지순한 사랑이 지금 세대에서 배워야할 헌신적인 사랑인것 같습니다.아픈 연인을 그렇게까지 사랑으로 끌어안을수 있다니 넘 감동이었습니다.배우들의 연기도 호흡이 잘맞고 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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