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지인들과 단체로 10명이 관람했는데 다들 너무 좋았다고
요즘 계절과 잘 어울렸고 2시간 이 우찌 지났는지 짧게만 느껴 젔습니다
콘서트중 저 같은 주부들이 많을꺼라 생각했는데 젊은 청년들도 많이 보였고
노래도 따라부르며 즐겁게 즐기는 모습이 보기좋아 다음에는 아들과
한번더 오려고 창원으로 표를 애매 했습니다
이문세님은 그나이에 그열정에 한번더 감동했구요
공연뒤 뒷풀이로 치맥을 했는데 저희가 맥주마시며 콘서트 이야기 꽃을
피우니 사장님이 센스있게 이문세님의 노래를 계속 틀어주셨어요
맥주집 사장님도 이문세님 팬이 시라네요
나이 오십에 좋은추억이 되어서 넘 행복했습니다~~
매년보러가는데 이번에는 마이크소리가 너무작았어요
콘서트 많이 가봤지만 143000원 내고 2시간 10분 공연은 좀 아니지 않나 ?
2017년 문세형님 공연도 봤지만 그 땐 3시간이였음
역대급 공연시간 젤 짧았고 돈은 타공연보다 2~3마넌 비싼 공연
2시간에 143,000 공연은 아니라고 봄
가을 감성가득한 목소리.
아름다운 노랫말.
부드러운 멜로디 3박자가
완벽하게 어울리는 콘서트였습니다.
21년 내 인생속에 좋은 추억 한페이지 만들었습니다.
즐겁고 행복하세요.
정말 보고 싶은 공연이었는데 마음먹고 한 10년 만에 본 것 같습니다.
곧 정년퇴직을 앞두고 혼자서 두시간 동안 흠뻑 이문세의 노래에 빠져 들었습니다.
60넘어서도 아직 감성이 남아 있구나...
참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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