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mber Orchestra Concert   45, 서울바로크합주단 1965년, 서울대학교 故전봉초 교수에 의해 창단된 서울바로크합주단은 1975년까지 10여 년간 한국 전역을 무대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다가 잠시 휴식기를 거쳐 1979년 본 합주단의 초대악장을 지낸 바이올리니스트 김 민의 귀국을 계기로 우리나라 최초로 지휘자가 없는 악장 중심의 전문 실내악단으로 재편성되어 이후 지금까지 총 450여 회의 연주회를 소화해낸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체임버 오케스트라이다. 끊임없는 도전과 실험 정신으로 올 해 창단 45주년을 맞이한 서울바로크합주단을 축하하기 ..

아르보 패르트          벤자민 브리튼을 추모하는 성가(한국초연)

Arvo Part              Cantus in memory of Benjamin Britten for string orchestra and bell (Korean Premiere)

아놀드 쇤베르크      현악사중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한국초연)

A. Schoenberg      Concerto for String Quartet and Orchestra after the concerto Grosso,op.6, No.7 by G.F.Handel (Korean Premiere)

프란츠 슈베르트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해 리스트가 편곡한 ‘방랑자 환상곡’

F. Schubert          Wanderer Fantasia arranged by Liszt for piano and orchestra

에드워드 엘가       서주와 알레그로, Op.47

E. Elgar             Introduction and Alleg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