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님 라이브 콘서트를 세 자매가 서울에서 수원까지 원정가서 120분을 맘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장윤정님은 행복한 가정을 꾸려서인지 얼굴은 환한 빛이 보이는것 같고, 대중을 리드하는 말쏨씨와 무대 매너로 라이브에 오신 분들을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저 또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오랫만에 콘서트를 보러와서 그런지 들뜬마음도 많았지만, 저희 자매가 평소에는 전화만 하다가 이런 기회에 얼굴도 보고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싶은 생각에 좋은 추억도 쌓고, 소소한 행복을 음악과 같이 하니, 자매의 추억이 쌓여 옛날 부모님 밑에서 같이 웃고, 즐거운 시간이 생각나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끝날때까지 손을 흔들며 흠뻑 음악에 취한 내가 에너지 폭발을 온몸으로 느껴서 행복했습니다.
장윤정님의 댄서 남자분들까지 일일이 챙기는것을 보면서 인간적으로도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무대에서 남자 댄서 분들이 개밥에 도톨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신인때부터 쭉 같이 활동했고, 지금도 같이 활동한다는 맨트를 듣고, 코끝이 시큰하고 가슴이 따뜻함이 전해지더라고요. 요즘처럼 사람을 너무 쉽게 사귀고, 쉽게 헤어지는 인간사에서 내 가슴까지 따뜻함이 전해지면서, 장윤정님이 노래를 계속할 수 있게,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엄마 예매해드렸는데 너무 만족스러워하셔서
이번에 두번째로 친구분들과 다녀오셨어요!^^
다른분들께도 추천하신데용ㅎㅎ
기대하고 간 콘서트가 이처럼 성의없이 진행되다니 ㅠ
의자도 플라스틱에 게스트도 무명가수 3명이나 나와 시간 죽이고
장윤정가수도 앵콜송 유도하고는 시간내 끝내는 불성믜한 콘서트
다신안간다 ㅠ
가수장윤정 살아있네 아내와같이 공연보고 스트래스 풀고 기분전환 하고 왓어요
입장할때 코로나때문에 검사하는게 많아서 시간이 오래걸리는 점은 있었지만 그만큼 방역을 생각해서 사람들을 들여보낸것같아 오히려 마음이 놓였다고 그러셨어요. 공연장 열기도 대단했고 노래들도 다 좋았다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럽고 즐거웠던 콘서트였다고 하시네요. 다음에 또 공연예매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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