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들이 보는 공연이라도
그렇게 장난스럽게 하나요
본인들끼리 뭐가 웃낀지 눈 마주치면 웃음터져
발음도 머라는지 모르겠고
웃느라 모두 뒤돌아 서있기도하고
집중이 깨지고 실망스러웠어요
공연이 끝난후 포토타임이 있는걸로 아는데
안하더라구요
그럼 방송이라도 공연이 끝났다 이래저래 포토타임은 없다 뒷문을 이용해달라는 안내방송이 나와야 정상인데
뚝!!! 끝나버리니 황당했어요
다들 싼 가격만큼 러닝타임이 짧을거다! 와 같은 이야기를 했을 때! 아니라고 인제에서 지원해주는거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는데
오늘 보고 너무 실망했어요…..
아이들이 보는 공연이였고, 아이들이 좋아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배우들은 대사전달이 잘 되지 않았고, 음정도 불안한걸 모자라 고음 피치가 맞은적이 없었어요. 이정도로 연습이 안된 배우들을 데리고 공연하시는건 너무하셨던 것 같아요.
대본진행에 대한 내용은 많이 고민한 것 같지만 영화를 보지 않고 오는 아이들에겐 어려웠을 것 같아요
배우캐스팅에 있어선 톤이 비슷한 사람들로만 진행된 것 같아 아쉽네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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