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어셔다운 공연이죠 ...
정~~~~엉 ~~~ 말
쵝오라는 거 !!!

그냥 그런 공연..
제가 잘 모르는 가순지라..흑흑
울 언니는 무지 좋았다고 하네요.
전 매니아가 아니라서...
정말 정신없이 진행되는 공연.. 찬조출연도 없고...

언니가 좋아하는 가수라 전 그냥 따라갔지요...T.T
정신없이 노래가 시작되고 쉬지않고 진행되다 끝나는 정말 정신없는 쇼..
외국가수공연은 원래 이런가보죠???
언니는 넘 좋았다고 하는데..전....그냥그냥...
익숙지 않은 가수라 더 그랬고.. 넘 정신없는 공연이라 더 그랬던 것 같아요..흑흑

- 2010년 7월 3일. 지금까지 간공연중에 단연 부라보 최고


어떡해 꿈만 같다 진짜로. 너무 환상적이었고 너무 훌륭했고

10만원돈도 솔직히 안아까웠고

어셔는 너무 귀엽고 너무 섹시하고 너무 멋있었다.

내가 어셔의 콘서트에 간건 운명이었던 거같다.

5월의 어느 날 어셔 노래를 들으면서 일을 하던중

"어셔는 왜 방한을 하지않는걸까 내한공연한번왔음좋겠다"

요러고 바로 네이버에서 어셔 내한 이라고쳤는데

딱 그날!!!!!!!!!!!!!!! 30분전에 올라온 기사 뜨끈뜨끈한 기사가!!!

어서 7월 3일 내한공연 소식이었다...믿을수없었다..

그저 운명이라는 생각만이 들었다.......

안갈수없다고 생각했다..

내가 만약 그날 네이버에서 어셔 내한이라고 안쳤으면.........ㅠㅠ

원래 노래 좋은것만 몇개 즐겨듣는 정도였는데..

오늘 갔다오고 나서 진짜 팬이 되어버렸다.

춤을 그렇게 추면서 흔들리지않는 라이브.........

어디서도 본적없고 들은적없는 라이브...............

춤 하나하나도 그냥 대충 추는것같으면서도 딱딱 맞고,,하.......

가면 정말 괴성을 안지를래야 안지를수가없다.......

동영상도 찍었는데 내 괴성이 너무 적나라해서 못올리겠다......ㅠㅠ

노래부르면서 좀 쳐진 눈매로 입꼬릴 살살 올리면서

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씨익 웃는데........하........

이 사람 귀.엽.기까지하다......

한국말로 "사랑해요"도 막 하고 팔로 크게 하트도 날리고 손가락으로 미니 하트도 날리고.....

영어로 말해서 몬말이었는지는 몰르겠지만 목소리도 정말 최고다 달달하고 하..........

그리고 러브인 디스클럽 부를때 마이크가 고장나서..음향시설에러때문에..

근데도 어셔는 당황하지않고 금방 마이크 바꿔서 완전 멋있었음..ㅋㅋ

그리고 yeah 부를때 진짜 함성이......ㅋㅋㅋㅋ

젤 유명한 곡이어서 그런가보다 ㅋㅋ

omg부를때는 정말로 신났다

소극적인 나도 일어나게 만들었다.

어셔 콘서트는 모 특별히 무대연출 레이저쏘고 막 화려하고 그런건 없었지만

어셔 자체로 그의 무대만으로도 충분히 빛나고 빛나고 또빛났던 공연이었다.

정말로 못잊을거같다.............

또 온다면 무조건 또 갈 거같다.........

또 왔으면 좋겠다..........

한국을 잊지않았으면 좋겠다............

어셔 또 와줄거져,,


어셔:yeah!!!!!!!!!!

완전 최고였다!!! 역시 세계적인스타는 달랐다!!! 어셔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