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 함께 하는 연극이었어서 더 좋았어요
슈퍼잭 정말 좋아하는 남매인데 같이 참여하는 형식은 좋았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해서 비록 1월이지만 괜찮았어요
다만 캐릭터 목소리 싱크로율이 낮아서 누구 목소리냐고 묻더라고요
그리고 중앙 통로와 앞자리에만 질문 해주셔서 아이가 우리한텐 언제 오냐고 계속 물었어요
소극장이라 사이드 보다는 뒤쪽이라도 중앙 자리가 좋은 것 같아요
평소 좋아했던 슈퍼잭을 가까이서 봐서 그런지 넘 좋아하더라고요~ 사이드쪽에 앉아서 걱정했는데 비누방울도 뿌려주시고~ 뒤쪽에도 인사해주셔서 나름 감동이였어요~~ 크리스마스가 끝난뒤라 아쉬움이 조금 있었지만 공연하는 동안만큼은 파티같았어요^^
슈퍼잭 만화를 그리 많이는 보지 않아서 살짝 걱정했지만
다행히 아이가 잘 보고 즐거워 했습니다.
관객(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제법 긴 편인데
우리아이는 부끄러워 해서 말시킬까봐 걱정을 하더라고요.
그래도 슈퍼잭이 악당을 물리치는 걸 보고 좋아했어요.
공연 내용이 단순해서 큰 아이들 보다는 어린 아이들이 적합할 듯
가격대비 솔직히 좀..
연기자분들한텐 죄송한데 부실해요
무대나 여러가지 장치나 내용이나..
6살 남자아이 재미 없었대요
가족 3명봤는데 돈아까움ㅠㅠ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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