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춤, 어쿠스틱, 발라드, 일렉기타까지 지루할 틈 없는 문별님의 콘서트였어요. 게다가 현장에서 곡을 직접 만드는 컨셉의 반달 무대는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어느 장르든 문별이의 장르로 만들어버리는 알찬 공연이었습니다. 만족도 최상! 무대 조명 아래 더욱 빛이 나는 문별. 자꾸자꾸 생각나는 순간이네요. 행복했습니다!!!
겉옷이 가벼워지는 3월에 만난 콘서트. 어느덧 시간이 흘러 조금 더워지는 5월이지만 문별님의 콘서트가 생각나요. 지치고 힘든 하루 중에도 공연날을 떠올리면 힘이 납니다. 무대 위에서 그 누구보다 밝게 빛나던 문별! 때론 진중하고 때론 장난스럽게 웃던 문별님의 표정, 빵빵했던 사운드, 참신하면서도 예뻤던 영상들까지. 미니콘이지만 알찼던 그 시간이 오래도록 저와 함께하고 있네요. 무더운 여름에도 추운 겨울에도 계속 계속 생각날 솔로 아티스트 문별의 콘서트! 행복했습니다!
입고갔는데 손 못들었어....
| 오랜만이야 |
ho*** |
2022.03.21 |
10 |
바쁜 와중에 우연히 공연하는걸 알게되서 갔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참 좋드라
여전히 무대 위에서 제일 예뻐
언젠간 연다던 토크 콘서트도 갈게 꼭해줘
오랜만의 대면행사라 반갑기도 했고
타이틀곡 말고는 무대를 볼 기회가 없었는데
수록곡 발라드까지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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