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점
첫째는 텔레비젼에서 경연한 곡 위주로 노래를 하니 귀에 익어서 더 좋았네요.
둘째는 10면의 가수가 3곡씩 부르니 3시간의 긴 시간이 금방 지나가서 좋았구요.
셋째는 신인가수는 아니지만 신인가수처럼 완전 열창하는 모습에 반했네요.
넸째는 우승한 가수 말고도 나머지 가수분들의 밝고 힘찬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다섯째는 청주 콘서트라 지방이어서 사람이 별로 없을거 같았는데 생각외로 많은 관객들에 놀랐어요.
나빴던점
첫째 3시간 공연인데 딱딱한 의자에 그리고 자리 간격도 좁아서 너무 불편했어요. 공연 기획하시는 분들도 한번 앉아보고 의자 배치했음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위드 코로나 시기에 너무 좋은 공연이었어요.
오후2시공연끝나고 나오신 기태님 주차장쪽에 있여는데 기태님팬카폐가족분들이 환호하니 오셔서 친절하게 사인을해주셨습니다
너무행복했습니다 기태님을 실물로바로앞에서 팬분에게 겸손하게 인사까지해주시고 콘서트장에 오셔서감사합니다 라고 기태님이 말하는데 얼마나 저도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저에게은 오직 가수는 기태님뿐 입니다
기태님 행복합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본 콘서트였는데 처음에는 이렇게 비싼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콘서트를 본 후
돈이 아깝지 않다는걸 느꼈습니다. 진짜 꼭 가세요.
주차구역도 많고, 안내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편하게 주차했습니다.
남자화장실이 1층에 없어서 헤매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안내원분이 수시로 큰 목소리로 말씀해주시긴 했지만, 부족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공연은 시간가는줄 모르게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 자리가 너무 비좁아서 2시간정도 지나니 너무 힘들었고,
코로나로 거리두기했던 좌석에 앞자리들이 비어있으니 자리이동해서 보시는 분들이 많아
안그래도 좁은좌석에서 매우 불편했습니다..
좌석문제 빼고는 완벽한 공연이었어요!
서울 공연 못 가서 청주로 다녀왔는데, 다녀온 보람이 있네요. 열정적인 공연 잘 보았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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