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붙어있는 광고를 보고 알게된 박종훈과 친구들의 커피콘서트.!
여자친구 생일선물로 티켓을 몰래 숨겨주고 9일뒤 콘서트를 예술회관으로!

18일 콘서트 시간10분전에 도착해서 아쉽게 커피는 못받구 좌석에 착석!
2시. 피아니스트 박종훈아찌 등장! 위트있는 말로 시작을해 둥근해가떳습니다를 화음을 넣어서
한 연주를 시작으로 콘서트가 시작이 되었다. 첫곡은 어디서 많이 들은듯한! 그 곡이 바로 박종훈 아찌가 작곡한 곡이었다. 그다음곡은 첫곡과 대비대는 느낌의 사랑이야기.
세번째 곡부터 박종훈 아찌의 친구분들이 나와서 함께 연주를 했다 바이올린, 기타 , 피아노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3개의 악기가 아름다운 화음을 이루며 객석의 모든 관객들을 박종훈 홀릭으로 만들어 버렸다. 모든곡들이 재즈, 탱고 풍으로 연주가되 무척이나 몰입도가 높았던것 같다.
중간중간 센스있구 재미있는 입담으로 살짝 쉬어가기두 했다. 박종훈 아찌와 친구분들 모두 오후2시에 처음있는 콘서트라고하시면서 영광스런 자리라고 했다. 모든곡이 마무리되고 맛있는 일리
공짜 커피를 받으러 갔으나 사람이 너무 많은관계로 포기하구 말았다. 다음달 둘째주 수요일에도 콘서트가 있는걸로 알고 있다 그 콘서트도 예매해 갈 예정이다.
무척이나 덥고 해가쨍쨍한 8월18일 수요일 오후2시 가벼운마음으로 아름다운 연주를 듣고 느낄수 있어 좋았다. 강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