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자고 일어났더니내가... 좀비...?!‘내가 좀비가 된다면’이라는 상상에서 출발한 가장 현실적이고 유쾌한 좀비물이 온다!옆집우주의 세 단원이 각자의 관점으로 해석한 (아마도) 사상 최초의 좀비 옴니버스 연극!옆집우주“옆집에 이사 왔습니다. 당신이 꿈꾸던 우주.”옆집우주는 2021년 창단된 부산의 청년극단입니다. 서사에서 지워지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가시화하고, 보다 다양한 여성 캐릭터들을 창작합니다. 꿈꾸던 세상이 아니면 어때요, 직접 만들면 되죠.

“첫 번째 이야기 <사랑표-좀비>작/연출 김영화 서로 역 김영화 정복 역 배은채어느 날, 커다란 캐리어를 든 정복이 혼자 사는 서로의 집에 들이닥친다.‘♥’두 번째 이야기 <얘네 입장도 생각을 좀...B>작/연출 배은채구멍 역 하주원 아림 역 김염지 요시 역 김영화 옹주 역 정이나아무리 좀비라도 사람을 먹고 살 순 없어! 내키지가 않는 걸. 다가온 크리스마스, 그들은 새로운 계획을 짠다.‘나는 이미 조금 좀비 같습니다. 어쩌면 당신도요.’세 번째 이야기 <좀비 키스 유>작/연출 김염지마이 역 하주원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