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이 매끄럽지는 않았지만
팬들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이 고마운 공연이었어요
노래 잘 하고 훤칠한 미남분들 공연이라 귀도 눈도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았을텐데 빈 자리가 많아서 제가 다 아쉬웠네요.
먼 공연장과 다소 비싸고 할인도 없는 가격은 개인적으로 좀 장벽이긴 했습니다. 자리 비게 놔두지 말고 할인을 하거나 소셜에라도 푸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두분의 케미야 말해 뭐해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노래들도 살짝은 긴장감 넘치던 토크들도 좋았어요.
다음 공연이 있는 것 같은데 얼른 공연을 또 보러 가고싶네요.
이번에는 가요에 초점을 맞춰서 진행되었는데 다음에는 두분만의 곡으로도 콘서트를 즐기고 싶고,
뮤지컬 곡으로만 구성된 콘서트도 보고 싶네요.
그리고 남대남을 니트입고 불러줬는데 너무 좋았어요ㅠㅠㅠ
건하님이 게스트로 나오신 것도 좋았어요!
이 멤버 리멤버ㅠㅠ
바울님과 성식님의 케미가 너무 좋았고 이문세님, 김광석님 노래 많이 불러주셔서 행복했어요. 다음에 또 하면 좋겠뜹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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