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이 80되셨는데 요즘뜨는 젊은트로트가수들을 좋아하셔서 공연모시고 가려고 하니 대전에는 일정이 없어서 이십년전에 보았던 난타를 보러갔는데 시끄럽기만하다고 싫어하시면 어쩌나 했는데 너무 좋아하셔서 기뻤어요 지방에도 좋은 공연을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재밌었어요
서울에서 옛날 옛날에 전 부쳐서 관객에게 주고, 하늘에서 뻥튀기가 내려왔던것도 봤었는데...한 15년전 쯤에 2번을 봤었는데 대전에 살며 난타를 다시 봤네요. 감회가 새로웠네요. 스토리도 풍부해지고 많이 진화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몇년 후에도 다시 또 보겠습니다~
세계적인 무대를 대전에서 함께 할 수 있다는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 다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스토리로 전개하는 과정이 관객들과의 호응에 잘 어울렸고 즐겁고 신나는, 오랜만에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 다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스토리로 전개하는 과정이 관객들과의 호응에 잘 어울렸고 즐겁고 신나는, 오랜만에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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