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겸 칭구5명과 장윤정 콘서트 구경을 갔다.
한참 기대를 하고 갔으나 콘서트환경에서 실망을 했다.
VIP좌석을 티케팅해서 잘 보이고 신나게 놀아보려구 갔으나
임시의자에 평자다보니 제대로 구경을 할수 없고
워낙 장윤정을 좋아하다보니 그냥 구경하고 왔네요
다음에는 절대 컴벤션센터에서 공연은 안보기로 함.
어른 3분 모시고 감
1.엄마가 따라부른 노래가 꽤 되서 놀람(선곡이 굿인듯..)
2.무뚝뚝한 외삼촌을 일어서게 하고 박수치고 웃게 만드시는 윤정님의 말솜씨와 가창력에 또한번 감탄
3.처음으로 어른들 모시고 가는거라 걱정되는 맘에 후기 찾아본 나는 스포당해 내용을 알면서도 피식웃게 되고 몸흔들게 됨(담엔 절대 후기 안찾아볼꺼임)
4.낮공연이라 그런지 앵콜까지 해서 딱 2시간.. 앵콜을 쪼꼼 해주신 기분..공연시간 길게 해주세요...제발...
이게뮈지 콘서트장 허접 넘 실망에 어이쩜 안내 의자 뭐하나기막혀서 15만원 가까이하는콘서트가 닭장에 사람가득너노쿠뭐하는건지 30십이장난인가 암튼 기분넘 상함
전체적으로 좋은공연 이었습니다
장윤정 콘서트 ^^~~~ 남편 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넘 재미있어요. 다음에도 대전공연에 꼭 다녀올꺼예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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